회의 녹음 파일 하나로 회의록 초안 뚝딱 만들기
이런 상황이면: 회의만 하면 녹음 파일만 쌓이고 정리는 매번 미루게 된다면
회의만 하면 녹음 파일만 쌓이고 정리는 늘 미루게 된다. 무료 도구 몇 개만 이어 쓰면 녹음 파일 하나로 회의록 초안까지 10분 안에 뽑아낼 수 있다. 받아쓰기는 클로바노트, 정리는 챗GPT나 클로드가 맡는 식이다. 아래 순서대로 따라 해보자.
결과 미리보기
준비물
- 스마트폰 기본 녹음 앱무료 · 한국어 지원
- 네이버 클로바노트무료 · 한국어 지원
- 챗GPT 또는 클로드무료 · 한국어 지원
따라 하는 순서
회의 시작 전에 녹음 켜기
스마트폰 기본 녹음 앱이나 클로바노트 앱으로 회의 시작부터 끝까지 녹음합니다. 발언자와 가까운 곳에 폰을 두면 인식률이 올라갑니다.
녹음 파일을 글자로 바꾸기
클로바노트에 녹음 파일을 올리면 자동으로 텍스트로 바뀝니다. 화자 구분(누가 말했는지)까지 나와서 참석자가 여러 명이어도 괜찮습니다.
텍스트를 챗GPT나 클로드에 붙여넣기
변환된 텍스트 전체를 복사해서 챗GPT나 클로드 대화창에 붙여넣습니다. 텍스트가 너무 길면 회의 주제별로 나눠서 넣어도 됩니다.
프롬프트로 회의록 정리 요청하기
아래 프롬프트를 텍스트 뒤에 붙여서 보냅니다. 결론, 결정사항, 다음 할 일(액션 아이템)을 구분해서 정리해달라고 하면 훨씬 깔끔하게 나옵니다.
결과 검토하고 다듬기
AI가 만든 회의록에서 담당자 이름이나 날짜처럼 틀리기 쉬운 부분을 한 번 더 확인합니다. 문제없으면 팀 채팅방에 바로 공유합니다.
다음은 회의 녹음을 그대로 받아쓴 텍스트야. 아래 형식으로 회의록을 정리해줘. 1. 회의 주제와 참석자 2. 논의 내용 (주제별로 3~5줄 요약) 3. 결정된 사항 4. 다음 할 일 (담당자와 기한이 텍스트에 나와 있으면 함께 표시) 말투는 간결한 보고체로 써줘. 텍스트에 없는 내용은 지어내지 말고, 불분명한 부분은 [확인 필요]라고 표시해줘. [여기에 받아쓰기 텍스트 붙여넣기]
이럴 땐 이렇게
참석자가 여러 명이라 누가 한 말인지 구분이 안 될 때
클로바노트의 화자 구분 기능을 켜고, 녹음 전 각자 이름을 한 번씩 말하게 하면 인식률이 올라갑니다.
회의가 1시간을 넘어가서 텍스트가 AI에 한 번에 안 들어갈 때
주제나 시간대별로 나눠서 여러 번에 걸쳐 요약을 요청한 뒤, 마지막에 요약본들을 다시 합쳐 정리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주변 소음 때문에 받아쓰기가 엉뚱하게 나올 때
회의실 문을 닫고 폰을 발언자 쪽에 가깝게 두면 도움이 됩니다. 그래도 틀린 부분은 원본 녹음을 다시 들으며 손으로 고쳐야 합니다.
개인정보나 회사 자료는 넣지 마세요. AI 답변은 틀릴 수 있으니 확인하세요.
이건 왜 지금 되냐면
이제 한글 프로그램만 켜면 회의 녹음이 자동으로 회의록이 된다